Night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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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울프'''
'''Night Wolf'''
1. 개요
2. 전 멤버
3. 전 코칭 스태프
4.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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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잉코치
sayho (박세호)
메인오더
Oahzzang (장준혁)
포탑/돌격
Rurizzang (박정훈)
포탑/백업
Xerazzang (유지훈)
메인포탑
somepzzang (조영민)
'''웬만한 스쿼드 팀보다 강한 국내 배그 프로씬의 3쿼드 팀에서 풀 스쿼드가 된 팀'''
팀 약자는 '''NW'''.
433FreeDom의 일부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팀. 중국 Night Wolf의 한국팀이다.
원래 5인 체제였으나 외국인 멤버의 비자 문제로 인해 사실상 3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루리웹과 세라프 선수가 루리짱, 세라짱이라는 오덕 스타일의 닉네임으로 바꾸면서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3대 리그 해설진들도 처음에는 "아이디 불러주기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정겹다"고 이야기할 정도. 시청자들도 '짱짱브라더스', '덕후의 희망' 등으로 부르며 주목하는 듯.
전 리그오브레전드 OMG 팀의 코치였던 아스트릭의 'sayho' 박세호 코치가 나이트울프의 플레잉코치로 영입되었다.
7월 12일 오후 11시 30분 경 이동진 캐스터의 개인방송에서 'Oah' 장준혁 선수의 영입이 확정 발표되었다! 포지션은 오더이며 영입 전 스크림에서도 멤버들이 기본적으로 오더능력과 판단력이 있으면서도 자신의 오더를 충실히 따라주었다고 말했다.
완전체 나이트울프는 스크림에서도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한다. 본인의 이야기로는 오더라고 해서 팀의 브레인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마다의 판단은 선수들 모두 함께 해주되 종합하여 빠르게 결정 해주는 것이 오더의 역할이라고 한다.
그리고 닉네임을 'Oahzzang' 오아짱으로 바꾼다고 한다!!! NW의 트레이드 마크임을 잘 알고 있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전 오더였던 SADO 이준석 선수가 탈퇴하면서 다시 3쿼드가 됐다.
8월 15일 astrick의 Oah 선수와 OGN 엔투스 에이스의 SomeP 선수를 영입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1.1. 플레이 스타일


3쿼드 시절에는 많은 팀들이 선호하는 건물위주의 플레이가 아니라, 능선에서 적과 적사이 양각자리에 일부러 들어가서 버티는 이이제이 플레이에 능하고, 자기장이 어느정도 줄어들었을 경우 가운데에 있는 해우소나 1평집 등을 몰래 점령하고 오는 적들을 끔살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많은 팀들이 선호하는 포지션을 나누는 플레이가 나이트 울프에서는 없었다.
과연 4인 체제가 되고 확실한 오더가 생긴 이후에는 어떤 플레이 스타일로 변화가 있을지 팬들은 기대중. 풀스쿼드인데다 탈퇴한 사도 대신 오아가 오더를 잡은 만큼 상반기와는 상당히 다른 전개를 보여줄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10월 1일, 대망의 pkl #2 개막전이 치러졌는데 나이트울프는 초반 1~2번째 자기장에서는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3~5번째 자기장에서는 외곽쪽에서 적과적 사이에서 버티며 킬포인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풀스쿼드로 정립된 화력과 각 팀원들의 피지컬, 상황마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1. 과거 3쿼드시절 랜드마크


에란겔
가로수길 / 남쪽 마을
미라마
Los Leones 서쪽입구
과거 3쿼드시절에는 미라마 로스네오네스 좌측 입구, 에란겔은 대륙의 남쪽 마을(남짤)을 랜드마크로 삼아서 플레이하고 있었다. pkl #2가 되며 지수보이 룰에 의해 랜드마크전략은 굉장히 퇴색되었다. 현재는 최대한 자기장 중앙쪽에서 스타팅을 하는 중.

1.1.1.1. 강점

'''3쿼드임에도 어지간한 풀 스쿼드보다 강한 팀.'''

'''- 김정민'''

3쿼드 시절엔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이이제이 플레이에 강했다. 킬로그를 읽고 행동하는 능력이 출중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총도 안 쏘고 숨어있다가 들어오는 적들을 짤라준다. 사도, 루리짱, 세라짱 세 명 모두 국내 프로씬 전체를 놓고 봐도 상위권 피지컬에 속할 정도로 대단히 출중한 센스와 샷빨을 지니고 있다. 3쿼드임에도 숫자가 부족해 보이지 않았던 팀.
풀 스쿼드가 된 지금은 팀원 전체의 훌륭한 샷 감각, 킬로그를 읽거나 적의 위치를 파악해 양각을 잡는 모습,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능력 등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으로서 책정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능력치가 평균 이상 수준이다. 특히 기존 3쿼드때는 각각의 멤버가 화력, 시야체크, 파밍, 운영 등 많은 부분을 한꺼번에 신경써야했다면 풀스쿼드가 된 지금 어느정도 전열을 갖추고 역할분담을 착실히 해내는 모습이다. 전방에 오더의 오아짱과 어태커의 루리짱이 시야체크, 밀어내기 등을 수행하고 중앙에서 세라짱이 지원사격 및 견제사격, 혹은 각을 벌리거나 특수한 상황에서의 특공역할, 백업을 수행한다. 섬피짱은 특히 장거리 교전에서의 샷감각이 뛰어나고 근거리 연사교전도 준수해 샷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멤버들이 체계적으로 분담하여 제역할을 해내면서도,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변수들에 대처할 때 경직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합을 맞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특히 루리짱과 세라짱은 오랜기간 합을 맞춘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거의 모든 경기에서 둘의 콤비가 매우 좋다.

1.1.1.2. 약점

'''상술한 3쿼드가 강점이자 약점.''' 기본적으로 수적 열세를 멤버들의 피지컬을 통해 억지로 커버하고 있기 때문에 풀 스쿼드인 팀과의 정면대결에서는 승산을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전략 자체가 3쿼드에 특화된 기습과 순위방어에 치중된 측면이 있다. 프로 투어 시즌 1 당시에는 상대팀들이 NW를 기절시켜도 밀어붙이지 않았으나 5월 이후 킬로그를 통해 3쿼드 팀을 파악하게 되면 바로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하게 되었고, 스크림이나 대회에서는 상대팀이 NW의 킬로그를 확인하면 바로 푸쉬하는 성향이 강해졌다. 풀 스쿼드였다면 밀리지 않았을 지역에 자리잡고 특정 시야의 정보가 부족해서 밀리는 경우도 많다. 하반기 PKL부터는 풀 스쿼드로 대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3쿼드로서 겪었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풀스쿼드가 된 지금은 교전 중 1명이 잡혀 3쿼드가 되어도 과거의 전략과 전술을 토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킬로그에서 나이트울프가 보여도 기존의 3쿼드시절 때문인지 화력을 집중에 뚫어버리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대팀은 거의 없는 편. 다만 새로운 단점으로는 풀스쿼드가 되어 향상된 전력을 과신하고 상대의 슈퍼플레이를 배제하는 플레이가 간혹 보인다. 상대팀들도 프로인만큼 언제나 나이트울프를 상대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최대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교전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1.2. PUBG \#1 Club Match


나이트 울프가 처음으로 풀 스쿼드로 참가한 대회
당시 멤버는 사도, 루리웹, 세라프, 롤선생이었다. 처음에는 팀합도 맞지 않고 삐걱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날에 라운드 1등과 최다킬로 상금을 획득한다. 특히 이때 킬이 한 사람에게 쏠리지 않고 각자 5킬씩 20킬을 기록한 것도 신기할 정도.

1.3.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1


시작은 중국 멤버와 했지만 끝내 의사소통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와일드 카드전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와일드 카드전에서 엄청난 위치선정과 교전능력, 세라프의 귀신같은 순위방어 능력으로 파이널 막차를 타게 된다. 허나 파이널에서는 끝내 3쿼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겨야 될 교전을 한 명이 부족해 밀리는 장면이 두 개의 라운드나 나오며 이 팀이 풀 스쿼드였다면 최소 TOP 5 안에 들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1.4. PUBG SURVIVAL SERIES 2018 Season 1


PSS에서도 처음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패자전부터 살아난 경기력으로 최종진출전까지 진출하게 된다. 결승전으로 가는데 가장 중요한 최종진출전 1라운드에서 루리짱의 미칠듯한 교전능력과 세라프의 마지막 기절 고기방패에 힘입어 3쿼드로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무난하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힘들게 올라간 결승전이지만, 시나리오는 APL 결승전과 비슷했다. 자리를 잡아도 밀고 들어오는 4명의 적들을 막기에 3명은 너무 부족했다. 보기에도 너무 힘없이 밀려서 안쓰러운 장면이 많았다.

1.5. PUBG SURVIVAL SERIES 2018 Season 2


PSS S2에서는 그룹 B에 속하여 출전했다. 여전히 3인 스쿼드로 출전.
6.12일 치뤄진 match 2 에서 출전하여 1라운드를 9위 3킬, 2라운드를 5위 1킬, 3라운드를 9위 0킬, 4라운드를 8위 0킬로 종합 6위 4킬 1150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 4킬은 1위부터 11위까지의 팀들 중 가장 적은 킬인데, 특히 1위 젠지 블랙은 무려 40킬, 2위 Team MVP는 30킬, 3위 콩두 레드닷은 21킬을, 4위 다나와는 17킬 등을 기록했다. 3쿼드의 특성 상 순위를 최대한 지키는 전략으로 상위권까지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6월 19일 치뤄진 match 4 에서는 종합 12위로 부진하였다. 1라운드에서 17위 1킬, 2라운드에서 12위 3킬, 3라운드에서 15위 0킬, 4라운드에서 11위 2킬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킬 수는 올라갔지만 순위를 지켜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치뤄진 match 2 와 4 를 종합하여 11위부터 30위까지 플레이하는 match 6로 넘어가게 되었다. match 6에서는 합산포인트 상위 10개팀이 파이널로 직행하고 하위 10개팀(31~40위)이 최종 탈락한다.
6월 26일 치뤄진 match 6에서는 종합 9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는 4위 4킬, 2라운드에서 12위 3킬, 3라운드에서 4위 2킬, 4라운드에서 8위 0킬을 기록했다. 하지만 match 5 팀들과 합산한 결과는 파이널 직행에 실패했다. 플레이 오프에서 파이널행의 희망을 잡아야 했다. 플레이오프는 모든 포인트가 리셋되고 20팀중 상위 10팀이 파이널로 진출한다.
7월 3일, 대망의 플레이오프에서 Night Wolf는 1라운드부터 강렬한 포스로 3인 전체 생존 및 10킬로 치킨을 뜯으며 파이널 진출의 문앞에 섰다. 디토네이터와 센츄리온과 대치중이었을 때 디토네이터를 공격하는 센츄리온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루리짱을 별동대로 빼놓아 양각을 잡아 기습한 전략이 유효했다. 하지만 2라운드는 19위 2킬로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로스 레오네스쪽의 자기장을 잘 살려 좋은 위치를 잡았으나 3쿼드로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밀고 들어오는 플레이에 당했다. 3라운드에서도 17위 4킬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위 3킬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종합 3위 19킬 1200 포인트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중계진들과 팬들도 3쿼드로 이런 훌륭한 경기를 치뤄준 것에 극찬하는 중.

1.6.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2


고정 멤버 풀 스쿼드 전력으로 선보인 첫 대회.
PKL#2에서는 그룹A에 속했으며 2018년 10월 1일 개막전인 PKL #2 Day1 A조에 첫 출전했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는 로스네오네스에서 스타팅했다. 특유의 이이제이플레이로 킬포인트 5를 쌓고 순위도 4위로 순위포인트2점, 도합 7포인트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라운드 에란겔에서는 스쿨에서 스타팅, 콩두 레드도트 Slaco의 매복에 의해 섬피짱이 초반에 잡히며 시작했지만 바로 세라짱이 Slaco를 잡아내며 킬포인트를 하나씩 주고받았다. 이후 인서클을 시도하다가 앞장서서 인서클하고있는 엔투스 포스를 만나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3인 스쿼드 전력으로 풀스쿼드인, 우승후보 엔투스 포스를 모조리 잡아냈다. 전력손실은 차량으로 자살특공을 감행한 세라짱 혼자였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킬포인트 5점을 기록했으나 순위는 7위로 순위점수를 얻지는 못했다.
3라운드 에란겔에서도 스쿨에서 스타팅했고 자기장 북서쪽에서 진입하며 콩두 길리슈트를 전력손실 하나 없이 전멸시키는 기가막힌 교전능력을 보였으나 이후에 엔투스 에이스에게 발목잡히며 7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4라운드 에란겔에서도 역시 스쿨에서 스타팅했고 빠르게 총을 챙긴 뒤 로족으로 뒤늦게 떨어지는 콩두 길리슈트를 쏘는 기행을 보였다. 물론 잡지는 못했다. 그리고 자기장을 남쪽으로 돌아 들어가는 와중에 차를 뒤집기도 했다. 인서클 후 앞에 있는 DPG에임에게 붙어 교전을 시작했지만 순식간에 DPG에임의 주원에게 세라짱과 오아짱이 눕고, DPG에임의 언더를 기절시켰던 루리짱이 다른 곳에 있던 루나틱의 두잇에게 잡히며 대 위기. 하지만 섬피짱이 세라짱 옆에 있던 버기를 터뜨려 킬포인트 헌납을 절약했고, 집 근처 나무 뒤에 엄폐하며 기다려서 차를 타고 나오는 언더를 잡았다. 그리고 주원이 뒤늦게 발견하여 공격했지만 나무 뒤로 엄폐하고, 아주 조금 남은 HP로 주원마저 처치하며 귀중한 킬포인트 2점을 획득했다.
PKL #2 Day1 A조 최종결과는 엔투스 에이스와 공동7위를 기록했다. DPG에임과 콩드 길리슈트와는 포인트가 같으나 킬포인트에서 마지막에 섬피짱이 획득한 2점만큼 앞섰기 때문에 공동 7위에 안착하며 금요일에 있을 PKL #2 Day3에 진출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과거 3쿼드 시절에도 나름대로 강력한 교전능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풀스쿼드가 되며 확실히 상위권 교전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운영도 상위권팀으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 젠지, C9 등 강팀이라 불리던 팀들이 PKL #2 Day3 진출에 실패하며 1인칭과 바뀐 룰에 대한 적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지는 PKL #2 Day1 A조였다.
스크림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자신있게 참여한 3주차 PKL에서 A조 예선 10위를 기록, 아쉽게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채 3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크림의 여포력이 본선에서 드러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더한 주차였다.

2. 전 멤버


  • 박정훈(Rurizzang) - 前 오스카 드래곤즈 소속, 순간적인 교전 능력은 이 선수가 왜 오스카 드래곤즈에서 구멍이었는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장면이 많다. 섬피짱이 장거리 교전을 주로 담당한다면 루리짱은 근중거리에서 주로 활약한다. 적에게 정면으로 붙어서 교전하거나 살짝 돌아서 각을 벌려주는데 투척무기를 기가막히게 활용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고 엄지그립을 활용한 정조준연사 상황에 강하다.
  • 유지훈(Xerazzang) - 前 433GOD 소속, 루리짱과의 호흡이 특히 뛰어나다. 루리짱과 세라짱이 교전 파트너로 PSS에서 보여준 콩두 레드도트와의 2:4 세이브는 가히 명장면. 그리고 순위 방어 능력이 뛰어나다. 광탈하는 게임을 세라프가 산소호흡기 붙여서 한 자릿수 등수로 밀어넣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주로 팀 전선의 후방 혹은 중앙쪽에서 포탑 및 백업을 담당한다.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모두 균형잡힌 샷 센스를 갖추고 있고 최근에는 과거 루리짱이 보여주던 각을 넓히는 플레이나 차량으로 돌진하는 특공플레이도 담당하고 있다. 장거리에서 확실한 딜을 보장하는 섬피짱의 영입으로 본인의 역할을 훨씬 유동적으로 맡을 수 있게 되었다.
  • 장준혁(Oahzzang) - 前 Astrick 소속. PSS 시즌 2에서 인터뷰 쇼맨십이 엄청나서 급격히 주목받고 있는데, 다른 강팀들을 과감한 디스로 도발하는 모습으로 PSS 사전 인터뷰에서 OP.GG Hunters의 태민, Afreeca Freecs Ares의 대휘, ASUS ROG Centurion 미라클과 함께 가장 자주 출연하는 선수가 되었다. 7월 12일에 이동진 캐스터의 개인방송을 통해 입단테스트를 통과해서 합류가 결정되었다고 알려졌다. 아스트릭 시절 오더를 담당하던 멤버였고, 사도의 뒤를 이어 메인 오더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나이트울프 이적 이후 개인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준수한 에임 실력 이상으로 주목받은 것은 경상도 사투리와 특유의 미칠듯한 하이텐션. 팀원을 군대 스타일(...)로 갈구는 상황극(ex. "이야 나때는 알아서 형들한테 구상도 바치고 드링크도 바치고 그랬는데.")을 자연스럽게 한다거나 쉴새없이 아재개그를 치는 등 거의 모든 상황에서 엄청난 텐션을 자량하며 PSS 인터뷰에서 선보인 입담도 좋아서 하반기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중. 하반기에서는 한층 단단해진 NW의 오더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과거 사도와 같이 최전선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잡히는 모습도 있지만 오더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샷 감각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
  • 조영민(somepzzang) - 前 OGN 엔투스 에이스 소속.
>M24 소음기 소리만 나면 다 나이트 울프같애~ 섬피짱....
>- Starlord (ACTOZ STARS RED 소속)
나이트울프는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샷이 좋지만 섬피짱은 특히 M24 등을 들며 장거리 샷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AR연사를 잘 못하는 것도 아니고,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2 개막전에서 DPG에임을 절망시킨 2킬장면을 봤을 때 사실상 샷은 최상위권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을 꼽자면, 대회가 1인칭으로 바뀌며 '자신이 사격할 수 있으면 상대도 나를 사격할 수 있다' 라는 부분. 엔투스 에이스가 3인칭에서 항상 최강팀으로 손꼽힌 만큼 경기 진행 면에서 3인칭 경기의 흔적이 다소 남아 있다. 그러나 하반기 PKL에서 보인 피지컬을 보면 충분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 가장 멀리서 가장 위협적인 샷을 쏘는 섬피짱은 상대의 입장에서는 가장 앞서있는 오더인 오아짱만큼이나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할 수 밖에 없고 그에따라 견제샷도 많이 받는 편.
  • 이준석(SADO) - 前 오스카 드래곤즈, Afreeca Ghost 소속. 뜬금없이 커트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한번 미치면 혼자서 치킨을 먹여주는 경우도 많다. 코치만 영입돼서 동선만 조금 고쳐준다면, 정말 좋은 오더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아스트릭 오아가 들어오고 탈퇴했다.
  • 박세호(sayho) - 前 OMG LOL 코치, NW 플레잉 코치 소속. 5주차에 플레잉 코치에서 멤버로 로스터가 올라갔으나 7주차 종료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코치로 뛸 팀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3. 전 코칭 스태프


  • 곽경남(GN)


4. 성적



기간
순위
대회
획득 상금
2018.04.07
'''5위'''
kakaoTV PUBG \#1 Club Match
₩ 500,000
2018.05.19
'''14위'''
2018 HOT6 PUBG Survival Series Season 1 Pro Tour
₩ 1,000,000
2018.06.30
'''18위'''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2
₩ 500,000
2018.07.07
'''9위'''
2018 HOT6 PUBG Survival Series Season 2 Pro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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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상금: ₩2,000,000